한국은 "예비우승" 오늘의 WBC결승에서 한국은 개인적인 기대와 예상(우승)은 빗나갔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싸웠다. 그리고 한국 선수들은 정말 단순한 스포츠라기보다는 스포츠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운 예술작품이었다. WBC의 한국야구 선수 그리고 선수단의 모두 너무나 멋진 모습에 자부심이 가슴 깊은 곳에.. 카테고리 없음 2009.03.24
바지"하라"!감독"이치로"!총감독"기요하라"! <산으로 가고 있는 일본야구팀> 외형상은 일본 야구팀은 열성적인 펜들과 메이저리그의 선수 그리고 일본국내리그의 정상급선수들로 구성된 역대 최고의 팀이라고 자칭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연일 4만여 명의 펜들이 WBC일본야구대표팀의 훈련장을 찾고 있고 모든 스포츠 신문과 매스컴도 연일.. 日本雜話/☆SPORTS 2009.02.22
한국야구에 하라제펜은 희생양일뿐 한일의 대결은 일본의 메스컴에서 말하듯이 여러방면에 다양하게 라이벌이자 숙명이라 할 수있다. 그럼 일본인들에게서 한국은 어떤 나라인가? 한국을 자주들락거리는 비지니스맨들과 한국에 정통한 일부이외의 보통 일본인들은 우선 한국이라는 나라의 크기가 일본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日本雜話/☆SPORTS 2008.10.31
메이저리그도 일본야구선수 평가 폭락. 베이징 올림픽에서 패한 호시노 제펜의 야구는 노메달보다,잃은 것이 너무많다. 어쩌면 한 해(혹은 10년) 야구농사 완전히 망쳤다고 할 수있다. 베이징 올림픽에 야구는 알다시피 수많은 메이져리그의 스카웃트들이 대거 집결 그동안 눈여겨 보아왔던 선수들을 체크하기에 누구보다도 바쁘게 움직였.. 日本雜話/☆SPORTS 2008.09.07
호시노제펜 귀국 기자회견/일문일답. 北京올림픽에서4위로 끝난 일본야구대표팀이24일나리따(成田)공항으로 입국 기자회견을 했다. 입국장에는 약300여명의 펜들이 "수고했다"등 의 격려를 하기도 했다고 하지만, 전날 입국한 소프트볼여자 대표팀의 입국시와 비교해도 반정도의 숫자밖에되지 않는 썰렁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괴로운 .. 日本雜話/☆SPORTS 2008.08.24
(한국;큐바전)일본 야구펜은 누굴 응원할까? 호시노에 대한 독설을 했던 내가 이제 일본에서 느끼는 호시노 감독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을 보고 있노라면 불쌍한 느낌이다. 뻬이징에서 연일 날아 오는 일본야구의 패전 소식에 일본야구 팬들은 충격과 불만이 엄청나다. 올림픽 시작 전에는 나의 의견을 내 주변의 일본인들은 "고집센 한국놈" 정.. 日本雜話/☆SPORTS 2008.08.23
일본야구가 준결승에서 한국을 피하고 싶어하는 이유. 이미 예선에서 한국과 큐바가 1위와 2위를 결정지었다. 야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마지막이 되는 이번 "쨔아요~대회/"에서 마지막 금매달은 누가 차지 할까? 3위와 4위도 미국과 일본의 시합의 결과에 따라서 미국 혹은 일본중에 한팀으로 결정된다. 한국은 "미국,일본,누구라도 좋다". 일본은 준결승.. 日本雜話/☆SPORTS 2008.08.19
호시노 감독 벌금2000$ 일본에서는 호시노 감독을 "탈랜트 감독,열혈남,카리스마, 어용감독...,"등등 많은 일본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아울러 반면 비판적인 시각이 있다. 이번 올림픽에 엄청난 일본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호시노 제펜이 첫판 상대인 큐바에 패하면서 분위기가 잔득 흐려있다. 그런와중에 일본의 스포.. 日本雜話/☆SPORTS 2008.08.15
호시노 야구로는 김경문 야구를 못당한다. 호시노 감독의 야구는 어떤 것일까? 일본의 명투수로 시작된 그의 야구인생에서 감독으로는 주니치시절의 일본리그 우승과 한신에서의 우승으로 일본내의 어느 명감독과 비교하여도 손색없는 실적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있다. 하지만 일본야구의 지존이라 할 수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 日本雜話/☆SPORTS 2008.08.10
일본팬들 가슴에 소금을 뿌리는 김광현 SK의 승리는 더 이상 일본의 스포츠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승리였다. 일본에서 한일간의 스포츠중계를 지켜보면서 우선 모든 종목에 라이벌 혹은 숙적으로 중계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승리했을 시는 좋아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자들의 시합에서 한국전에 패했을 경우, .. 日本雜話/☆SPORTS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