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한국의 축구선수는? 키타르의아시안 게임이 중반을 넘어 4장전에 돌입했다. 한국과 일본의 4강대결은 한국은 물론 이곳 일본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일본내의 축구 전문가들의 이야기로 단면을 보자면; 세르지오;혼다의 오른쪽다리는 전차탈때만 사용한다. (왼다리만 사용한다는 점) 아끼다; 한국선수중 가장 두려운 선수.. 日本雜話/☆SPORTS 2011.01.24
변명의 끝은 "김연아가 성형을 ?" 일본 경제의 상징적인 날개인 JAL의 주식이 종이가 되어버렸고, 글로벌 기업의 상징인 토요타사장은 미국에서 눈물을 ,,, 동계 올림픽의 캐나다에서 아사다 마오가 눈물을 ,,, 현재 일본의 매스컴에서 밝은 뉴스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그것도 일본식으로 스포츠의 숙적이라는 한국의 김연아 선수에게! .. 日本雜話/☆SPORTS 2010.03.03
아사다 마오의 3가지 맹점. 언젠가부터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나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시간을 주고 있었다. 단순한 한,일의 피겨스케이팅의 대결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젊은 동갑내기 미녀의 대결만도 아니었다. 외모도 가장 한국적인 외모의 김연아와 일본적인 외모의 아사다 마오. 성격도 밝은 느낌의 한국적인 김연아와 .. 日本雜話/☆SPORTS 2009.10.30
야구를 잘 모르는 일본女 왈? 본선에서 시원한 대일본전 승리후 개인적으로는 표정관리에 신경이 쓰였다. 만나는 일본의 남자 거래선은 한국의 승리에 "역시 한국이 강하다!" "역시 일본에는 없는 무언가가 한국에 있다!" 등등 그런데 오늘 퇴근길에 일본의 여자 경리직이 내일 한일전이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참고로 그녀는 야구.. 日本雜話/☆SPORTS 2009.03.19
WBC는 한국을 위한 대회. WBC는 야구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신종 야구게임이라 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볼, 투구 수 제한, 개최시기 그리고 시합 방식 등이 기존의 야구를 지켜본 야구팬은 물론이고 각국 선수들과 코칭 스텝들도 적응하기 어려워한다. WBC는 미국이 야구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만들었지만 기본적으로는 미국.. 日本雜話/☆SPORTS 2009.03.19
기어다니는 침팬지 "이치로" 오늘 시합전의 글에 침팬지와의 혼혈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 주인공 노란머리와 중계를 같이했다. 오늘의 시합을 앞두고 대부분 일본인들은 "또, 한국???" 일본의 야구팬들도 한국과의 대전이 재미보다는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완전히 한국을 제압했으면 하는 기대가 가득 했을 것.. 日本雜話/☆SPORTS 2009.03.18
WBC,日에 완봉승의 의미 "이틀간의 단꿈!" "사꾸라가 이틀 만에 지고 말았다!" "한칼(1점)에 날려버렸다." 한국이 콜드 패의 이후에 이곳 일본에선 어두운 경제의 그림자를 걷어 내려는 듯 매스컴은 모든 것을 무시하고 오늘의 시합에 초점을 맞추었다. 좋은 소식 없는 일본의 심정이야 이해를 하지만 상대가 한국이라 야구팬뿐.. 日本雜話/☆SPORTS 2009.03.09
바지"하라"!감독"이치로"!총감독"기요하라"! <산으로 가고 있는 일본야구팀> 외형상은 일본 야구팀은 열성적인 펜들과 메이저리그의 선수 그리고 일본국내리그의 정상급선수들로 구성된 역대 최고의 팀이라고 자칭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연일 4만여 명의 펜들이 WBC일본야구대표팀의 훈련장을 찾고 있고 모든 스포츠 신문과 매스컴도 연일.. 日本雜話/☆SPORTS 2009.02.22
한국야구에 하라제펜은 희생양일뿐 한일의 대결은 일본의 메스컴에서 말하듯이 여러방면에 다양하게 라이벌이자 숙명이라 할 수있다. 그럼 일본인들에게서 한국은 어떤 나라인가? 한국을 자주들락거리는 비지니스맨들과 한국에 정통한 일부이외의 보통 일본인들은 우선 한국이라는 나라의 크기가 일본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日本雜話/☆SPORTS 2008.10.31
스모선수의 대마초 양성반응으로 본 일본의 대마초 관련법 스모계에서는 구타로 인하여 스모선수가 사망한 사건과 요꼬즈나 아사쇼류의 튀는 행동등으로 시끄러운 시점에 또 발생한 대마초 사건에 당황하고 있는 모습이다. 러시아 출신의 스모선수 와까노호우(若ノ鵬)가 동경 중심에서 지갑을 분실하여 경찰이 지갑을 찾아주는 과정에 지갑속에서 대마초를 .. 日本雜話/☆SPORTS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