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의 상징적인 날개인 JAL의 주식이 종이가 되어버렸고,
글로벌 기업의 상징인 토요타사장은 미국에서 눈물을 ,,,
동계 올림픽의 캐나다에서 아사다 마오가 눈물을 ,,,
현재 일본의 매스컴에서 밝은 뉴스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그것도 일본식으로 스포츠의 숙적이라는 한국의 김연아 선수에게!
김연아에게는 변명의 매뉴가 없어 당황하는 일본언론!
일본이 피겨스케이트에서 완벽한 KO패를 당했다.
이쁘고 어린 한국의 한 소녀가 일본에 문화적인 철심을 꽃아 놓은 것 갔다.
일본이 타국과의 스포츠에 패했을 때보다 한국과의 대전에서 패했을
때는 항상 정해진 메뉴가 있다.
1,국가차원의 지원.
2,병역 해택,
3,소수의 엘리트 중심교육,
4,나이,
이번 김연아 선수의 경우는
1,한 선수만을 국가 차원에서 할 수도 없는 것이고,
2,병역해택도 여자이기에 해당사항이 없다.
3,그리고 엘리트 중심의 지도라는 것도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피겨스케이팅 자차게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대중적이
스포츠는 아니라는 것이다.
4,아사다 마오가 나이가 아직 어려서 기회가 남았다",라고 하고 싶지만
미안하게도 김연아와는 동갑이니 그런 핑겨도 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동겨 올림픽에서 여자부분 최초로 트리플 엑셀을 두번했다"라고
자위하고 있지만 전혀 일반인들에게는 변병으로서의 임펙트도 없다.
한 일본의 지인이 하는 말 "김연아 선수가 성형을 했는 것 같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역시 김연아가 금매달을 따내는 순간은 완벽한 연기와 아울러
외모등으로 뿜어나오는 선녀 같은 아름다움이 성형으로 비추어졌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피나는 인내와 노력으로 달성한 업적을 인정하기보다는 뭔가
험집을 찾아내려는 모습이 소인배의 후손들이라는 생각을 세삼 느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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