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雜話/☆SPORTS

호시노 감독 벌금2000$

AKAINC 2008. 8. 15. 12:43

일본에서는 호시노 감독을 "탈랜트 감독,열혈남,카리스마,

어용감독...,"등등 많은 일본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아울러 반면  비판적인 시각이 있다.

 

이번 올림픽에 엄청난 일본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호시노 제펜이 첫판 상대인 큐바에 패하면서 분위기가 잔득 흐려있다.

 

그런와중에 일본의 스포츠 신문에 의하면 지난14일 큐바전(13일)의 항의로 인하여 국제야구연맹(IBAF)의 기술위원회로 부터 벌금2000$(約22万円)이 부과되었다.호시노 감독은9회 사또자끼(里崎)의 하프스윙(결과 삼진)판정에 대한 항의.호시노가 <왜?>라고 소리친 것.

 

 일단 벤치에 되돌아간 후 다시 심판에게 다가와 대타 무라타(村田)라고 콜을 했지만,로드리게스 심판은 2차례에 걸친 항의로 착각(?)해서 퇴장의 선언을 했다.그러나 일본측은 바로정정을 요구 심판도 퇴장을 취소하는 제스쳐를 표했다.<일본의 주장>

 

국제 야구 기술위원회는 시합후에 동심판과 브론손(일루심판)으로부터 설명을 드고13일 심야까지 위원회를 열어서 검토한 결과 심판은 퇴장을 취소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벌금은 퇴장처분과 퇴장후에도 벤치에 남아 있었다는 것에 대하여1000$(約11万円)씩 각각 부과 되었다.일본야구 연맹규칙심판위원은 "퇴장선언후 벤치에서 나가라는지시를 한  1루심을 주심이 퇴장은 아니다",라는 식으로 표했다.게다가 퇴장이라면,왜?대타를 받아 들였는가?라고 강조.

일본대표는 정식으로 조치에 대한 전달이 도착하는되로 이의 신청을 할 것같다고 한다.

 

시합에도 패하고,

벌금까지 물어야하고,

벌금의 내용도 납득 할 수없고,

 

호시노 야구는 한국과 신경전 벌이고 있는

사이에 잃는 것만이 쌓여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