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雜話/☆平常

동경 역무원이 여고생 강간미수.

AKAINC 2008. 9. 4. 10:44

일본은 대중교통의 요금이 상당히 비싼편이다.

버스나 전철의 경우도 승차역을 중심으로 구간마다 금액이 올라간다.

환율의 차이등을 배제하더라도 한국 버스나 전철요금의 몇배의 요금이다.

 

전철의 어린이용 표는 초등 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대체로 어른의 반액이다.

어른이 어린이용의 표를 사 부정을 일하려고 했을 경우에서도 자동 개찰을 통과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어른이 일부러 어린이용의 표를 사, 전철을 승하차 하는 부정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도쿄도 미나토구의 도쿄도 경영 지하철역에서, 역무원이 여고생(17)을 강간하려고 한 사건이 2008년 9월 3일에 보도되었지만, 여고생이 어린이용의 표로 개찰을 통과하려다가 적발되어, 적발한 역무원이 그것을 꾸중하기 위해 역무원 휴게실에 데리고 들어간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

 

사건은,

역무원이 여고생에게「표가 이상하다. 조사를 해야한다. 」 등이라고 하여

침대가 있는 역무원 휴게실에 데리고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역무원은 폭행을 부정하고 있지만, 여고생을 침대에 밀어 넘어뜨려,

몸에 손을 더듬거리는 등의 범행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승차표의 부정사용은 많은 것일까?

아사히 신문은 08년 8월 11 날짜 석간으로, 「아이 표로 어른 승차 부정 횡행, 적발을 강화 」라고 하는 제목을 내걸어 JR각선에서 어른이 어린이의 표로 전철을 타는 부정 승차가 눈에 띈다, 라고 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사이타마현 철도 경찰대에의하면, 주요역에서는 07년에 정규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자동 개찰을 통과해 적발된 것이 170건. 08년은 5월말에 190건을 넘고 있고, 어린이의 표를 사용해 잡히는 어른이 눈에 띄게 널었다고 한다. 어린이 표를 사용한 동기에 대해서는 절약을 위한다는 생계형과 유흥등에 돈을 모두 사용하여 귀가 차비가 모자랐다등등...,

 

도쿄도가 경영하는 지하철에는, 어린이용 표로 자동 개찰을 통과하면 램프가 점등하는 구조가 되어 있다.

역무원은 램프가 깜빡일  경우, 이용자를 확인해, 분명하게 어린이가 아닌 경우는 불러 세우고 사정을 묻는다. 단순히 구매 잘못으로 어린이용을 사고 있었을 경우는 추가 요금을 청구하지만,

악질적인 경우는 이용한 노선의 요금의 3배의 지불을 요구하게 되어 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연령층은 청소년층이 이런 부정행위가 많은 편이지만, 교통비를 절약하기 위한 생계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사건은 한 여고생이 교통비를 절약(?)하기위한 행동이 휘어진 철로같은 한 역무원에 의한 범죄사건이지만,

이러한 부정 철도 이용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인한 민생고가

일본 국민도 경제적인 고통의 한가운데 서있는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