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雜話/☆常識↗

아끼하바라 사건의 배경은

AKAINC 2008. 6. 10. 10:41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대소형 살인 사건들이 일본에서는

매일 같이 발생하고 있다.

 

원한 혹은 애정혹은 금품등을 목적으로하는 사건들 이야

인류의 역사와 함께 병행되어왔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최근의 일본 범죄가  범행의 대상이 자신과는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범행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잔업을 마치고 귀가하려 전차를 기다리는 셀러리맨이 뒤에서 갑자기 

누군가에의해 철로로 밀려 숨지는 사건!

 

=아까하바라에서의 서바이벌 칼로 7명을 사망케하고 1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

 

등등...,

 

공통점은 "대상은 누구라도 좋았다."

             "나에게 사형을 구행하라."

 

간단히 말해 "자신이 죽기위해 남을 죽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을 크게 보면 한마디로  "일본은 법도 질서도 없는 국가이다.

"정치의 후진성과 자민당에의한 일당 독제등은 차제하더라도

이러한 사건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범죄자 개개인이아니라 국가구조와 정치에 있다.

 

부폐와 상층구조의 나누먹기식의 병패로인한 일반국민의 좌절감에서 기인된다.

 

그리고 더 자세하게 보면 대다수의 일본인은 여전히 노예에 가까운 시스템아래서 일을 하고 있다.

 

 

일본인은 년간3만명이 자살을 하고있다.

 

그리고 나의 주변인중에도 자살을 하고싶다는 이도 있고,

우쯔병(정신병;생활등에 무기력과 삶의 의지가 없고 특정증상에 시달리는증세)환자는

파악조차 힘들정도로 많은 이들이 알고있다.

 

 

일본의 직업은 자영업이외 대부분은

정사원,파트사원,파견사원,계약사원,바이트(아르바이트)등으로 나눌수 있다.

분류적으로보면 가장 안정된 사원이 정직원이라 할수있지만 정직원의 체용은 기업의 입장에서

부담이 크기에 축소지향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언제라도 일자리를 잃을 수있는 불안감에서 일을해야하는  근로조건이다.

아시아인에 가깝지만 서구적인 생활에 성인이됨과 동시에 홀로서기를 하는 일본인들은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것은 비싼 월세부터 목을 조여오는 것이다.

 

직업을 잃어버렸을 때 다가올 결과를 알고있는 이들은 쓰러지기전까지 일을 한다.

참으로 처참하리만큼 심각한 노사구조가 착취구조의 일본기업이다.

 

 그리고 이들은 따스함이 없는 직장의 현장에서 냉기만이 기다리는 방으로 귀가를 하는 일상이다. 

먹거리도 간편하고 보기좋고 맛은 좋은 편의점의 도시락등 인스탄트가 주를 이루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음식은 각종화확 물질로 만들어낸 제품이다.

 

더군다나 하루종일 대화 한마디 없는 일상생활등에서 오는 정신적 고독감이 깊어가 가벼운 정신병으로 시작되어 점점 그증상은 깊어가고 있는 것이다.

 

섬나라의 특성상 어릴적부터 부모는

"밖에 나가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마라" 

우리나라도 응원 할때는 "힘내라!"라고 응원을 한다.

일본에서도 응원 할때는 "간바래!!!"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간바래의 진정한 의미는

"힘내라" 보다는

"참아라"이다.

 

이로인해......

각종 크고 작은 그리고 비논리적이고 이상안 정부의 법안과

관료들의 사욕으로 인한 엄청난 국민의 피해에도 큰 데모하나 없는 나라!?

야쿠자와 경찰은 상호 유기적으로 걸어가고.....

 

즉, 정상적인 사람의 눈에 보이는 사회구조는 분명 이상한데 "무조건 참아라"

아니 "참아야한다"라는 자신의 삶들이 일생동안 함께해야 하는 일본인중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이들이 정신적 피폐와 자살 혹은 범죄를 향하고 있다고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