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극우주의자들이 정치를 장악하고,
일제침략 이후에도 변치않는 야욕을 들어내고 있다.
한국과는 독도 문제가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있다.
일본의 교과서는 물론이고 최근의 일본지도에는 더이상 독도는 한국땅이 아니다.
미친 일부의 일본의 정치리더들의 입방아에서 시작된 것이 작금에는
일본의 평범한 국민들도 독도는 일본땅인데 한국에 강제 점령당하고 있다고
믿게 되었다.
오오사까의 "한국영사관 앞의 대모 사건"이나 산께이(골통우익) 신문의
"쓰시마관련 기사"뿐만이 아니다.
극우자들의 차량에 대형스피커를 달고 시내중심을 달리며
지속적인 공작과 선전을 하고 있다.
일부 정신병자들이 자꾸 자기땅이라 우기더니 이젠 일본인 모두가
자기땅인양 착각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일말의 타협과 논의의 가치도 없는 것이지만 왠지 마음이 편치않다.
동해는 "일본해"로 모든 일본의 지도뿐만아니라
언젠가부터 외국의 지도에서도 "일본해"로 표기된 것이 더많은 현실이다.
그리고 한국에는 알려진 것 같지 않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땅인 "한반도"는 일본에는 없다.
다만 "조선반도"만이 있다.
또한,한류붐으로 시작된 서점의 한글코너에도 "한글"이란 표기와
"조선어"라는 표기의 책자들이 진열되어있다.
물론 북한은 북조선이라 칭하고 있기에 북측의 인사들이 함께 저작한 책이라면
어쩔수 없다 할 수도 있겠으나 한심한 것은
"조선어"로 표기된 책들의 공동저자들이 한국의 유명대학 교수이라는 것이다.
언제부터 한글을 "조선어"로 되었는지?
우린 어떻게 해야 하는지?
1.먼저 전국방송의 전국일기 예보에는 반드시 지역날씨 코너에
"대마도의 날씨"도 포함하길 바란다.
한국본토와 제주도 사이에 있는 "대마도"의 날씨는 당연히 예보되어야 한다.
훗날 우리의 후손들은 지금의 방송자료들이 역사자료로 남게 될 것이고
이용가치는 그들이 만들것이다.
그리고 학자들은 대마도 연구와 역사를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하면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에 대한 자료보다 더 충실한 자료들을 찾을 수있을 것이다.
1.그리고 학교의 지도책과 일반서적의 모든지도에는
국가명은"일본"으로 두더라도 지명은 "일본"이 아닌 "왜<倭>"혹은 왜도<倭島>라고 표시해라.
이것은 지명으로 주는 이미지는 물론이고 동해 명칭에 아주 중요하다.
<왜도>라는 지명으로된 지도는 옛 우리나라의 자료에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동해는 일본의 주장(일본해)을 받아들여도 왜해<倭海>가 되는 것이고,
倭海라는 지명은 역사속에는 없다.
근본적으로는 한마디로 국력의 신장이라 하겠다.
세계적인 경제난국 속에 지혜를 모아 험난한 위기를
찬스로 만들어 동방의 보석으로 빛을 발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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