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雜話/☆食

일본 도시락!이것만은 따라하지 말자!

AKAINC 2007. 6. 7. 16:39

일본을 방문한 적있는 분들은 

슈퍼에가면 공장에서 만들어낸 공업용제품같이 꼭같은 사이즈와 모양의 야체들을 보고 놀랄것이다.(농약제조)

 

그리고 여러가지 음식중에 일본의 도시락문화에 놀랐을 것이다.

이쁜 포장과 엄청난 종류,그리고 보기에 미각을 부추기는 아름다운 색과 포장용기등...,

 

도시락의 판매소는 백화점과 도시락 전문점은 물론이고,

각지역의 역에는 지역특산물로 만든 에끼벤(駅弁),그리고 편의점(コンビニ弁当)등에서

판매되고 있고,그리고 그만큼 많은 양의 도시락이 판매되고있다.

 

그러나 이쁜 디자인을 위하여 첨가하는 색은 전부가 식용색소이다.

그리고 흰쌀밥은 시간이 지나도 방금 밥솥에서 퍼낸듯이 쌀알들이 텡텡하게 살아있다.

물론 3,4일이 지나도 잘쉬는 법이 없다.

 

그냥 쌀밥인데 왜 시간이 지나도 햇반의 모양그대로인가?

그리고 다양한 야체들이 고운 색을 유지하는 것일까?

육류를 이렇게 많이 넣어도 이윤이 남는 것일까?

왜?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다 바로 첨단(?) 식품과학으로 제조하는 것이다.

 

쌀밥의 윤기를 보존하기위해 약품을 첨가하고,

이쁜색을 만들기위해 색소를 첨가하고,

육류 특히 소고기를 구울때는 미리 고기부위에 주사바늘로 고지가 줄어들지 않게하는 약을 일일이

주사하여 넣는다. 유통기간을 넘은 식품을 판매하는 곳은 없으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은 방부제를 첨가하기 때문이다.

 

이 식품의 첨단과학이 바로 인간을 먹는 즉시 죽거나 병들지는 않게하는 범위의

약품들로 처리하는 것이다.

 

일본의 축산농가에서 편의점의 도시락을 돼지에게 먹였더니 시간이

지나자 가축들의 출산이 거의 전멸하게되었다는 보도가 있었고,

그리고 죽은 야생동물들을 부검한 결과  버려진 편의점의 도시락을 먹고 시체로 발견되었던 것이

밝혀졌다.

 

지금도 명확하게 도시락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들어났지만 미안하게도 팔리고 있는 이유가

바로 죽지 않는 범위,탈나지 않는 범위 내라는 것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아직 일본에서 도시락을 먹고 죽은 이는 없지만,끼니를 도시락으로

계속먹게되면 당신은 일본도시락의 인간에 대한 임상실험의 대상이 되고 마는 것이다.

 

 

즉,  모양은 별로일지라도 어머니,마누라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이야 말로 당신의

건강에 가장 이상적인 헬스푸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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