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의 부부가 TV에등장했다.
신부가 남편에게 세가지의 거짓말을 오늘을 빌어서 고백하려는 것이다.
거짓말은 대,중소,로 다음과 같다.
<내용인즉>
1.소)남편에게준 팔찌 선물은 사실은 한쌍이었는데,하나는 결혼전의
남자친구에게 주고 남은 하나는 현재의 남편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2.중)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전 남자친구가 자기를 버려서 슬퍼하고 있다고 하였으나
실은 전남자 친구를 버리고 지금의 남편을 택했다고한다.
3.대)남편에게는 혼인 신고를 했다고 하고는 실은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
이유는 만약에 잘못 되었을 경우는 다시 결혼을 처녀의 신분으로 할 수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러분이라면 어찌하겠습니까?
그러나 그 마누라의 고백을 들은 남편 왈
"팔찌는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 할 것이고,
전 남자친구는 헤어졌으니 결국은 자기가 승리한 셈이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은 자신이 신부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 남편 대단한가요?
멍청이 인가요?
글쎄요!?^^ 저는 이 여자가 대단한 것 같기도 하고,
이여자가 멍청한 것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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