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이웃의 부부가 싸움을 하는 것같았다.
어제오후에 그 주부는 집사람에게 싸움의 원인을 이야기 해주었다는 것이다.
내용인즉,
남편은 <누굴위해서 ....>
아내는 <당신을 위해서...>
신체발부가 어쩌고 저쩌고...하는 말을 꺼내지 않아도
최근엔 여름뿐만 아니라 신체의 노출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별히 몸을 노출하는 직업이 아니라도 수영등의 경우도 그러하겠지만,
일본인들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털이 몸에 많은 편이다.
반면 몸엔 털이 많으니 탈모클리닉을 찾는 이 또한 많다.
제모,탈모방법도 근대적인 방법부터 첨단기술의 영구제모의 레이져방식까지 다양하다.
레이저로 탈모를 하게되면 우선은 비용이 엄청나다.
물론 털이 별로 없는 여성은 한편으로는 부모로 부터 혜택을 받은 편이다.
상술의 발달인지? 기술의 발달인지?
이 부인도 처음엔 팔 혹은 다리 아니면 겨드랑이의 털을 제거하러 크리닉센터를
찾았다고 한다.
그러나 팔과 다리 겨드랑이의 제모가 끝나게 될시점에 슬쩍 권하더라는 것이다.
요즘은 그곳(중심부)도 대개의 손님들이 제모 혹은 미적인 만족과 사랑받고 싶어서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라고 스텝이 말을 띄우며 " 적지 않은 주부들도 그곳의
탈,제모를 시도한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결국 망설이다가 스스로 결정, 처리를 하고,
그리고는 몇일이 지나지 않아 남편에게 발각?되어 부부싸움의 원인이되었다는 것이다.
즉, 초기에는 필요한 곳을 제거하기 위해서 찾았지만
결국에는 상술에 놀아나게 된다는 것이다.
옛말에 "한동네에 산부인과가 많은면 그동네 여자들의 자궁이 남아있지 않는다"고 하였다.
즉, 반드시 필요치 않더라도 혹은 해도되고 않안도 되는 수술이라면 상식적으로는
하지 않지만 수입을 위해서는 하고 만다는 것이다.
이점은 제모,탈모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같다.
하지만 자연스런 아름다움 그리고 여성스럽게 노출시 가리려는 자세에서
오히려 남성은 여성의 매력을 더 느끼는 것이 아닐까한다.
이웃부인의 경우는 어느정도제거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들 부부의 싸움은
행복한?싸움!
불행한?싸움!인지...,나도 몰라요.
※(아래 사진은 이웃의 부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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