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雜話/☆平常

배용준은 돈만!

AKAINC 2006. 7. 24. 14:11

누구나 알다시피 일본에서 한류붐은 배용준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골수 배용준의 펜들을 만났다.

나이는 50대 후반의 여성들이고 한글을 공부하고 있는데

한글을 공부하게 된 것도 한류붐 때문이라고 한다.

 

우연히 배용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그러자 모두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최소한 여전히 관심이 높다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내용인즉, 오늘 아침에 TV에서 배용준을 보았는데 표정이 밝지 않아 보였다로

시작된 것이 CM촬영차 왔기에 일반인과의 만남은 없을 것이라는 보도의 내용을

전해주면서 최근의 배용준은 배우로서 모습은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중에는 외출이라는 영화를6번 보았다라는 이도 있고 10번을 보았다는 이도 있었다.

그렇게 많이 그것도 직접 영화관을 가서 본다는 것은 이들의 열정을 알 수있다.

그리고 그렇게 자주본 또다른 이유가 작은 스넵사진을 티켓 몇장에 한장을 나누어 주었기에

그것을 가지고 싶어서 라는 것이였다.

 

이러한 열성팬들인 이들의 입에서 배우인 배용준이 영화도 드라마도접할 수가 없어서

너무나 아쉽다고 한다.그리고 주식의 이야기와 재산등의 배용준에 관련되 기사를 한국의

언론(일본어판)을 통하여 소상하게 알고있었다.

 

일본에 레스토랑을 오픈예정이고,

일본에오면 CM찍으로 오고,

한국의 소식에 따르면 주식이 어쩌고,

그리고 제주도에 촬영예정인 작품은 아직도 미정이고,

집에 불이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등등...,

 

나도 모르는 이야기를 쏫아내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이들의 관심도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마지막엔 이구동성으로 배우인 배용준을 좋아하고

그리고 그의 미소를 사랑했었지만

지금은  그에게서 그런 이미를 찾기가 어려워 졌다고 한다.

 

사람의 마음은 변하기마련인가?그들중의 한 사람은 이미 배용준보다 가수 "비"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홈페이지의 이야기를 꺼집어내면서 절정이었다.

 

비의 홈페이지는 항상 새로운 내용들이 체워져 가고 있지만

배용준의 홈페이지는 몇개월 전의 내용이 그대로 이라는 것이다.

 

자연인의 한사람으로 혹은  배우로서 그의 길은  스스로의 몫이 겠지만

70~80년대의 군부 출신의 정치가들의 모습이 떠오른 것은 무었때문일까?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자신다운 모습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바램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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