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개3년이면 풍월을 ...이라고 했던가?
일본의 스포츠는 아마 올해는 굿을 해도 않될 것같다.
우선 한국과 일본의 TV스포츠중계의 특징을 보면
1.일본의 특징은 우선 유명선수가 중심이다.
축구의 경우도 이름난선수가 공을 잡지 않아도,
자국이 퍠해도 항상 가장유명선수만을 카메라가 따라다닌다.
2.아나운서의 목소리는 피끓(?)는 목소리다.
즉,시청자가 전율을 느낄정도의 느낌을 줌.
올해초 동계올림픽전에 일본의 방송은 나가노 올림픽이상의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었다.
너무나 뜨거운 메스컴의 움직임에 나도 일본이 동계올림픽은 강하고
올해는 더 많은 메달을 노리는구나 했었다.
하지만....,1개. 끝>>>
그리고 WBC야구의 경우는
경기시작전의 메스컴과 일본내의 분위기상은
일본이 당연히 아시아 1위로 진출할 것을 누구하나 의심치 않는 분위기였다.
즉, 일본은 국기에 가까운 스포츠가 야구이기 때문이다.
일본국민 누구나 야구를 좋아하고 가장 많은 펜을 보유한 스포츠였기도 하고
야구는 국제적인 시합이 없었기에 (아마추어 혹은 프로와 아마혼성의 아시안 게임혹은
올림픽이있었지만) 특히 일본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구성되 국제 시합은 처음이었고
따라서 아시아1위통과는 물론이고 본선에서도 미국과 우승을 다투게 될 것이라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일본야구의 심장=도꾜돔에서 역전패!!!
일본은 사꾸라 근성이있다.
사꾸라근성이란 사꾸라(벗꽃)처럼 활짝피다가도 하루아침에 떨어진다.
즉, 한국에 이기고 미국본선에 갔으면 결과는 모르지만
한국에 패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일본은 이미.....,꽝 !!!
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6월의 월드컵도 결과는 예선탈락일것이다.
이유는 지코감독으론 무리다.
하지만 일본축구회장은 지코가 명장인 줄 알고있다.
지코감독으로 불가능하다는 사견의 이유 중 하나
++++++++>지코는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그대로 일본에 주져앉아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어를 못한다.
헤 에~~그것하고 무슨???하시겠지만,
브라질에 대한 애국심에 기인한 프라이드때문에 고의로 일본어를 않쓰는 것과
일본어를 못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질문)10년이상 살아도 그나라 말을 못한다는 것은 ?
1)돌머리
2)관심이 없다.
정담:1번은 아니다.
해설;미국,일본,중국,러시아,인도, 영국등등등...,세계각국의
어떤 바보도 그나라의 말은 한다.즉 쓰고 읽기는 학습이지만 말은 반복에의해서
습관으로 몸에 붙는 것이다.
결론:관심 없는 장군두고 싸우면 적에게 승리 할 수 있을까?
결과는 "Worldcup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