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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보다 못한 일본

AKAINC 2011. 5. 28. 15:04

필리핀의 마닐라 공항을 통하여 귀국하려 할때,

폭우와함께 정전이 발생했었던 적이 있다.

 

공항까지 가는 길의 택시요금은 배이상을 요구했고,

도착한 국제공항의 내부는 정전에 단수 상태였다.

 

앉을 곳도 없어서 결국 쪼그려 앉을정도의 틈으로 자리를 잡았었다.

짧은 시간후 그곳이 화장실 입구라는 것을 알았다.

단수상태였기에 냄새가 진동을 했었다.

하지만 이동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옆에 있는 필리핀 여성의 큼지막한 짐속에서 뭔가를 꺼집어 내는 것이었다.

바나나와 과자부스러기를 꺼집어 내고 먹기시작했다.

큰짐이 먹거리와 의류들이었다.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아니 볼필요도 없었지만 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의 짐이라기엔

내용물들이 좀 많이 난잡하기도했고, 깨끗한 옷가지들도 아니었다.

 

동북지방의 지진과 쓰나미의 피해를 매일 메스컴을 통해서 전해들으면서

왜? 이런 오랜전의 기억들이 일본에서 살고 있는 지금 되살아나는가?

  • 필리핀과 일본의 공통점은 섬나라는 점.
  • 그리고 많은 인구.
  • 지배자들만의 천국.
  • 자연재해가 많다.

 

 

반면 같은 섬나라인데 다른점은 무었인가?

 

 필리핀  일본
 자국을 벗어나야 산다.  자국을 벗어나면 죽는다.

 정치가 불안정.

 정치가 없다.
 침략을 당하기만 했다.  침략하기만 했다.
 국민성이 심플.   비정상이 상식.
 배고프면 구걸.  배고프면 참다가 죽는다.
 치안이 불안하다.  안전하다고 착각.
 외국으로부터의 내국 진출은 환영.  섬밖에서 들어오는 것은 거부.
 세계최빈국으로 생각.  세게최부국으로 착각.


 

보는이의 시각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양국가에 대해 깊은 내막을 아시는 분들은 공감할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흥부보다 놀부에 대한 평가가 바뀌고 있듯이 급변하는 세계속에

적응할 자세는 어떤 쪽이 타당한지 알 수있을 것이다. 

 

 왜,일본의 침몰 혹은 일본은 없다!인가?

 

  • 과거의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반성 할 줄모른다.
  • 착각과 과거의 영광의 추억이 현실이라 자위하고 있다.
  • 일본은 아직도 여전한 폐쇄적이고 봉건적인 사회이다.
  • 섬속의 상식이 섬밖의 비상식이라는 사실도 모른다.
  • 피지배자는 참는 길 뿐이다.
  • 법적 경찰과 현실적 경찰인 야쿠자가 공존한다.
  • 정치적인 리더 혹은 사회의 지도자적인 중심이 없다.

    즉,과거를 인정하지도 않고,

     현실도 파악 못하고 있다.

    또한 미래를 위한 준비도 없다.

     

    이시하라 동경도지사가 "일본천벌"이라고 했던 것 처럼

    향후도 지금의 일본이라면 변함없이 다양한 "천벌"을 받을 것이고,

    가까운 역사속에 "왜(倭;보기흉한)나라로 전락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