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息◈/(♡)笑(♡)

최악(선)의 이혼결말.

AKAINC 2008. 10. 22. 11:58

부부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푸놈펜포스트지(캄보디아)에 의하면

정신적인 것은 모르겠지만 물질적으로는 인정사정없이 나누었다.

 

40년이상을 함께해온 부부의 이혼 사유는

 

남편왈; 처가 자신의 병간호를 잘 해주지 않았다.

부인왈; 남편이 병에 걸렸으면 자신이 약값을 내주어야하지만,

           남편의 부모집에 머물렀기에 주지 않아도 된다.

 

약값 때문인지?

마마보이라서 인지? 는 알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소유한 토지는 부부와 자녀2명분을 4등분하여 나누고,

집은 남편이 친구를 시켜 전처의 짐을 정리 옮긴후  

  ↓↓

  

 

정확히 반동강이를 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