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雜話/☆平常
일본의 우익단체들...,
AKAINC
2006. 9. 9. 23:25
장대비가 내리는데 20~30대 정도의 대형버스가 줄어지어 대형 확성기로
일본만세를 부르짖고, 41년만의 일왕실의 남자아이의 탄생을 축하한다는 내용으로
시내를 돌고있었다.
물론 항상 한두대의 작은 버스로 방송을 하고다니지만 누구하나
일본시민은 눈과 귀를 주지않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들의 활동이 눈에 뛸정도로 빈번하고
규모또한 확대되고 있다.
극우주의자들의 정권과 맞물려 소위말하는 고이즈미와
아베로 이어지는 우익정권의 비호를 받는 단체들이라는 점이다.
작은 한장의 사진이지만 일본의 움직임은 전과는 뭔가 다른느낌을
주는 것을 지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