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雜話/☆平常

출신지에서 본 국민 아이돌"노리삐"그녀는?

AKAINC 2009. 8. 12. 09:48

청순한 이미지로 과거 일본의 국민 아이돌,

국민 배우 그리고 가수였던 "사까이 노리꼬"

제벌 아들과의 결혼 그리고 출산.

그리고 그 청순한 이미지를 배경으로 아베정권의 中日 친선대사!

 

깨끗한 이미지의 애칭"노리삐"는 그의 이미지와 반대로

현제 미약 소지 및 사용 등의 혐의로 남편과 함께 구속된 상태이다.

 

일본의 매스컴은 태풍피해 보다도

진도6의 지진 피해보다도

노리삐의 마약사건이 휠씬 더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이곳의 각 매스컴은 일본식 마녀사냥에 나선 느낌이다.

 

일본국민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대명사인

그녀가 마약사건으로 구속되자 충격을 받은 것이고,

청순파의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건이기에 주목을 받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녀의 실상?

 즉,이제까지는 청순한 이미지를 그녀가 가면을 쓰고 있었는지,

아님 매스컴에 의하여 억지로 만들었는지? 는 알 수없지만,

그녀의 출신지인  이곳 후꾸오까에서는 이미 그녀의 집안은 유명했다.

 

그녀의 유일한 남자 형제는 일본최대의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찌구미의 일원이고,

성장기를 아는 사람은 그녀 자신도 유명한 양키(건달)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을 숨겨놓고 청순한 척 그리고 깨끗한 척해야 했던 그녀는

스스로도 어쩌면 일본 매스컴의 희생양일지도 아님 출새지향의 그녀의

마춤형 이미지가 한 여자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한계였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