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플루엔자가 후진국 수준인 이유는?
"인플루엔자"란 무엇인가?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감기이다.
다면 기존의 단순한 감기와는 달리 균의 종류가 이미 알려진 종류가
아닌 새로운 변종이 인플루엔자이고 그리고 지금 멕시코를 출발점으로
전 세계를 휩싸고 있는 A/H1N1 이다.
이곳 일본에서 일본정부와 국민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마디로 참으로
촐싹거리고 있다는 느낌이다.
멕시코에서 초기에 발생했을 당시에 멕시코 전부가 전염병의 온상인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다.
한국에서 감염발생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이 경계대상국으로 뿐만 아니라 공항과
항구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일본인들로 가득했다.
고베와 오사카에서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지만 일본전도에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국민성이니까 어쩔 수도 없겠지만, 인플루엔자가 일본에서 감염자가 늘어만 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일본과 멕시코 공통점은? 가깝지도 않은 곳에서 왜?
이들은 한국을 샤워만하고 욕조에 물을 담아서 씻지 않는 것을 비하하는 투로 말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국민으로 착각하고 자위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인플루엔자가 일본에서 활기치고 있는가?
멕시코는 접어두고 일본을 보면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가장 큰 원인은 "더럽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병균은 소위 말하는 더러운 곳에서 가장 번식이 쉽고,
전염도 높다".이러한 기본은 인정을 할 것이지만 하지만
"일본인이 더럽다?"라는 표현에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일본인이 그렇게 더러운가?"
일본인의 생활을 조금이라는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일본인이 본다면
상기의 원인을 설명하기가 더 쉽다.
이들은 매일 오후로(욕실)에 들어간다.
그리고 온천이 있어 왠지 청결한 이미지와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온천은 물론 가정집의 욕조에서도 이들의 입욕은
가볍게 비누칠을 할 정도의 입욕이다.
그리고 그 욕실에는 가족이 순번으로 모두 덜어가는 것이 일본인의 상식이다.
일본인의 청결도는 청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젊은 여자들의
"발뒤꿈치"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이 갈라 터져있다.
즉, 매일 물에 몸을 불려서 나오는 것이 이들의 일상이다.
즉, 기분만은 언제나 청결한 것 같은 착각하기에 충분하지만
정작 때는 그대로 있다.
물론 때를 밀어내는 것이 신체의 건강에 역으로 해롭다는 설도 있지만,
왜? 발뒤꿈치가 갈라 터져있는가? 즉, 눈에 보이는 곳은 화장하고 깨끗하게 하지만
역으로 보이지 않는 곳은 청결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젊은 여자들이 이정도이면 다른 연령대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일부이긴 하지만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샤워는 물론 양치질도 하지 않으며
쓰레기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주거 공간 내에 쌓아놓고 지내는 젊은 층이 널어가고 있다.
이들의 주거공간은 방이 아니라 쓰레기장인 것이다.
둘째, 편식이라는 것이다.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고른 음식의 습취는 인간 건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음식은 어떤가? 그리고 일본인들의 하루 식사는 건강한 식단인가?
아침은 빵이나 간편하게 그리고 점심은 햄버거 혹은 도시락 아니면 면종류이다.
저녁은 정상적인 가정은 주부의 가정요리라 비교적 양호한 편이지만
독신이 많은 일본인들의 저녁도 편식의 연장이다.
즉,3식을 페스트 푸드만으로 하루를 보내는 이들이 많은 것이 일상이다.
일본인들의 편식으로 인한 건강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것은 여름철 전차를 타보거나
조금 무더운 공간이나 더운 음식을 먹을 때 쉽게 알 수 있다.
같은 공간에 비슷한 옷을 입고 비슷한 음식을 먹어도 땀을 보기에 역겨울 정도로 흘리고 있다.
즉,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정상적인 땀이 아니라는 것이다.
셋째, 신경과민 혹은 스트레스의 천국이다.
효과도 입증된 것이 없는 마스크를 사기위해 뛰어다니거나 마스크를 못 구입하면
정신적인 불안에 빠진다는 것이다.
즉,효과 여부와는 상관없이 매스컴에서 떠들면 다음날 반드시 구입하여야한다는
강박관염에 쫓기는 것이 일본인들이다.
부패한 일본 정부도 자신들의 책임회피를 위하여라는 기본정책으로
국민들을 정신적인 불안으로 유도를 하는데 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일본에서 내가 찾은 건강 비법은
-편식않고
-보이지 않는 곳도 보이는 곳과 같이 청결하게하고
-필요이상의 것에 좌우되어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