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雜話/☆SPORTS

(日)이 한국에 패했을 때 항상 하는 변명!

AKAINC 2008. 8. 28. 16:54

일본의 한 양심 있는 스포츠 칼럼니스트가 뻬이징 올림픽 후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왜?일본 남자는 승부에 약한가?"라는 제목에

야구,축구등 남자 단체 종목에서 일본은 초라한 결과로 끝이 난 원인을 분석하면서

한국야구에 패한 원인을 한국의 병역제도가 있어서 병역면제를 받기위해라는

강한 동기부여가 된 한국팀이어서 패했다는

일본각계의 유명인들이 메스컴등에 자주 사용하는 이유에 ...,

 

이 칼럼니스트는 역으로 말하면 "한국팀은 패했을 경우에는 군대를 가야한다".라고 볼때

중압감은 얼마나 커겠는가?

일본 선수들은 금메달을 목표로 했기에 그 중압감에 실수가 잤았다고 변명을 했는데,

 만약 한국 선수들의 병역문제 정도의 중압감을 일본선수들이 가졌을 때는

어떤시합을 하겠느냐?

고 반문하면서 병역에 대한 것으로 인한 패배인정은 변명도 되지 않는다고 논설했다.

 

그리고 바둑도 1980년대엔 일본이 강했고, 그래서 거액의 상금을 걸고 세계대회를 만들었다.

바둑 세계 대회가 형성되자  한국이 그중심에 있고,

가끔 중국이 우승을 하고 일본은 4강에 조차 들기 어렵게 되었다는 점 등등..,

 

결론은 일본남자가 승부처에 약한 것은 표준교육에 의해서 라는 것으로 원인에 대한 결론을 맺었다.

 

한국과 일본의 시합은 일본인들도 당연히 여러가지의미로 관심이 높고

승리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기대도 높다.

 

일본에서 한일전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한국이 패했을 때는 안타깝지만 인정 할 수밖에 없지만,

문제는 한국이 이겼을 때 일본 메스컴의 반응이다.

 

스포츠의 결과가 나오고 그결과를 겸손히 받아들이는 것도 가장 순도높은 스포츠 팬의

메너중 하나이다.일본은 어떠한가?

한국팀에  병역혜택이 걸린 국제 시합에서 패하고 나면 항상 시합에 패한 원인에 반드시

들고 나오는 변명중 하나가 "병역혜택" 때문에 졌다고 하는 것이다. 

 

메스컴의 영향에서인지 일본인은 역시 그래서....라는 세뇌가 되어있다.

 

그래서 상대에 따라서 다르지만 나는 이렇게 말한다.

 

 

1)일본은 징병제도가 없으니 한국과 시합에 패했을 때는 선수들을 교도소에 2년간 집어 넣는 법을 만들면

항상 일본이 승리 할 수 있겠네!

 

1)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당신이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이 무었이냐?

바닷가 별장,젊고 이쁜 여자와 고급차....등

그래~ 내가 다 구해 줄께 당신이 육상100m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하던지,

수영100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해봐라.

 

즉, 무슨일이던지  동기가 충분히 있다는 것은 동기 유발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스포츠에서 승리란?

같은 룰 아래서  각각의 선수와 지도자등 수많은 주변인들의   땀과 정열 그리고 인내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본다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자국과 다른 조건만으로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소인배의

자세가 일본은 메스컴을 통해 일반화 되어있다는 것이다.